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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용보증재단,‘주니어보드’첫 가동... 실무자 목소리 경영에 담는다

젊은 실무직원 중심의 상향식 소통채널 구축으로 조직 내 소통 강화 -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점·센터까지 확대하고 정례화 추진

기사입력 2026-08-20 17:58 수정 2026-08-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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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저널]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20일 본점 회의실에서 젊은 실무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세대·직급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주니어보드회의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니어보드는 본점 부서의 실무직원을 중심으로 시범 운영됐으며, 참석자들은 재단의 주요 공유사항과 부서별 업무계획 등을 공유하며 부서 간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자 관점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니어보드(Junior Board)’란 이사회를 뜻하는‘Board’에 빗댄 명칭으로, 젊은 실무직원들이 조직 주요 현안과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현장 의견을 경영진에 제안하는 참여형 소통협의체.

 

재단은 실무직원들이 경영전략 수립과 업무혁신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향식 소통창구를 마련하기 위해 주니어보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하는 불합리한 업무절차와 조직문화 개선사항, 업무혁신 아이디어 등을 발굴하고, 실무자의 다양한 의견을 재단 경영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주니어보드에서 제시된 주요 의견과 제안사항은 경영진에게 공유해 실제 업무와 제도 개선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고, 채택된 안건에 대해서는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실무자의 의견이 단순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이번 본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향후 지점과 센터의 5급 이하 실무직원까지 참여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보다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범운영 결과와 직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주니어보드를 정례화하고, 재단의 대표적인 상향식 소통채널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중권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조직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직급이나 연차에 관계없이 다양한 직원들의 목소리가 경영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어야 한다특히 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수행하는 초급 실무직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수렴해 직원 친화적인 노사문화와 상향식 소통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니어보드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경영진과 함께 조직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소통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

 

TK저널 기자 (tkj55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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