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저널] 김천시 율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1일(월) 율곡동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다가오는 대형 지역 행사 준비 상황 공유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단체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는 율곡동 각 단체장이 참석해 지역 주요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주민들이 다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형 율곡동’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율곡동 안산공원에서 열리는 ‘이노페스타’를 앞두고 부스 지원 및 행사장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이어 10월 15일 개최되는 ‘시민체전’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단체별 협조 사항들을 세심하게 조율했다. 참가자들은 두 행사가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각 단체의 역량을 집중해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와 함께 김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를 위한 릴레이 홍보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2차 이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끌어낼 핵심 현안임에 깊이 공감하고, 김천 이전을 열망하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알리는 데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율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재봉 위원장이 새롭게 단체장협의회에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단체장들은 신임 위원장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전반으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현수 율곡동 단체장협의회장은 “각 단체가 맡은 역할은 다르지만 율곡동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힘을 모아 ‘이노페스타’와 ‘시민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돕고, 지역의 주요 현안에도 한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순영 율곡동장은 “행사를 준비하고 치르는 모든 과정에서 주민들이 나누는 소통과 화합이야말로 활기찬 율곡동을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각 단체장님들과 손을 맞잡고 주민 한 분 한 분이 더욱 큰 자부심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율곡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율곡동에는 주민들의 삶 가까이에서 지역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는 다양한 단체들이 함께하고 있다.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방위협의회, 자율방범대, 농악단, 노인회 등 각 단체들은 서로 다른 역할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지만, 살기 좋은 율곡동을 만든다는 하나의 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각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에 함께 목소리를 내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따뜻하고 활력 넘치는 율곡동을 만들어갈 예정이다.